파주시, 버려진 땅에서 희망공원을 만들다
파주시, 버려진 땅에서 희망공원을 만들다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6-12-30 13:27
  • 승인 2016.12.30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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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탄 『큰여울희망』 공원 조성 완료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광탄면 신산리 분수천 주변도로변에 광탄 『큰여울희망』 공원을 조성을 완료해 지난 29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광탄 『큰여울희망』 공원은 1억9000만 원이 투자된 사업으로, 광탄 분수천 주변도로 개설 공사와 연계해 추진된 사업이다. 2300㎡, 연장 360m 폭 6.5m로 주요시설물로는 그늘막 2개소, 운동시설물 6개, 교목 160주 등이 신산 도심지 주변에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광탄 『큰여울희망』 공원은 광탄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휴식 및 산책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도시미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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