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중구 복산2동 남운럭키아파트부녀회(회장 최순란)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 바란다`며 후원금 50만 원을 복산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지난에 이어 올해도 전달된 이번 후원금은 새해를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하는 후원금으로, 부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부녀회 최순란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정문 울산 중구 복산2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해 주시는 남운럭키아파트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돼 복산2동 사랑의 온도가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울산 김남헌 기자 nam3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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