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인터넷 채무확인 및 채무조정 신청 서비스’ 도입
캠코, ‘인터넷 채무확인 및 채무조정 신청 서비스’ 도입
  • 부산 이상연 기자
  • 입력 2016-12-28 18:33
  • 승인 2016.12.28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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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27일부터 웹팩스(WEBFAX)를 도입해 국민행복기금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인터넷 채무확인 및 채무조정 신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전에는 인터넷 채무조정 신청시 증빙서류를 스캔 파일로만 제출해야 했으나, 웹팩스를 이용하면 팩스 또는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하여 증빙서류를 제출 할 수 있다. 

제출방법은 채무조정 신청 고객이 ‘Fax발송하기’를 선택한 후, 안내되는 팩스번호로 증빙서류를 전송하면 된다.

또 캠코는 ‘인터넷 채무확인 서비스’도 확대한다. 캠코 희망모아 및 한마음금융의 고객도 캠코가 운영하고 있는 개인신용지원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채무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올해 10월 ’인터넷을 통한 채무조정 신청 및 채무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3위)을 수상하는 등 정부3.0 국민맞춤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캠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고객행복과 정부3.0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산 이상연 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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