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 Unlimited, 뉴질랜드 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뉴질랜드 아티스트의 공연과 식음료 시식행사는 물론 뉴질랜드의 IT, 교육, 관광정보 등이 전시된 이번 행사에는 오마루 스톤 조각가로 유명한 이진의 초청전시와 전시장 한 편에 마련된 공연장에서는 진정한 뉴질랜드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3월~4월 두 달간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과 세븐 스프링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뉴질랜드 미각여행 “Green Paradise로의 초대” 및 4월 1일 부터 24일까지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진행 예정인 뉴질랜드 쉐프(Chef) 데이먼 맥기니스의 만찬 행사 등 뉴질랜드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그래엄 솔로웨이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 상무 참사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인들이 뉴질랜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는 한편 양국의 비즈니스 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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