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고정현 기자]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이우현 의원이 27일 “서울시나 법원, 경찰이 더 이상 국가의 안정, 국민의 안정을 위해서 (촛불)집회 허가를 내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우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분들이 모든 법적 근거에 의해서, 검찰이나 특검에서 받은 자료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국민들의 요구를 들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으면, 이후에는 촛불 이런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지난주 토요일 광화문 광장을 보면 촛불 시위대와 애국시민들의 마찰에 큰일날 뻔 한 것이 많다”면서 “지금부터 사고 나는 것은 야당 의원님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우현 의원은 친박 핵심들에 대한 인적 청산을 예고한 인명진 비대위원장 내정자와 관련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당내 파악을 안하고 밖에서 너무 개혁적인 말을 하면 오히려 당의 분열이 초래될 수도 있다"고 반발했다.
고정현 기자 jh07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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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어야 한다. 뒤가 구린놈들은 부패수사의
칼끗이 자기에게 가까워 질수록 목이 조여오니
발악을 하는구나.
불민심은 그네 즉각 퇴진 과 구속수사다
아직도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다.
국민이 일주일에 하루는 정치에 관여해야한다
정상적인 국가시스템이 자리잡을때까지 ...
국민이 정치권을 믿고 무관심하면
아직 살아있는 권럭의 무리가 기승을 부려
ㅡ특검도 외압에 소멸될것이며
ㅡ세월호의 진상규명은 물건너가는 거다.
ㅡ개헌.대통렁선거보다 더 중한 것이 정의 !.
ㅡ가습기 피해자의 고통도 시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