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경찰서(서장 진종근) 경비교통과는 지난 27일 오후 관내 사회 복지시설 ‘꿈이 있는 땅’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소속 경찰관 및 의무경찰은 지체장애인 20여 명과 함께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고 시설 청소를 돕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진종근 의정부경찰서장은 “오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앞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체장애인 거주시설인 ‘꿈이 있는 땅’은 성인 지체 장애인 거주 시설로 의정부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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