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양우철 서장)는 지난 26일 테러취약시설인 풍산 안강사업장을 방문, 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방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국정 혼란을 틈탄 테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와 청원경찰 근무상황 등 방호 태세 점검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양우철 서장은 “테러 예방은 모두가 고도의 관심을 가지고 협력 대응해야 하는 중대 사안인 만큼, 상호 확고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그 어떠한 경우라도 테러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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