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철 경주경찰서장, 테러취약시설 현장 점검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테러취약시설 현장 점검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6-12-27 18:32
  • 승인 2016.12.27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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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양우철 서장)는 지난 26일 테러취약시설인 풍산 안강사업장을 방문, 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방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국정 혼란을 틈탄 테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와 청원경찰 근무상황 등 방호 태세 점검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은 풍산 안강사업장을 방문, 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방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간담회에서 양우철 서장은 “테러 예방은 모두가 고도의 관심을 가지고 협력 대응해야 하는 중대 사안인 만큼, 상호 확고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그 어떠한 경우라도 테러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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