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현아가 26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대형 볼풍선에 사인을 하고 있다.

이날 저녁 8시 55분부터 생방송된 'SBS 가요대전'은 프로듀서로 나선 유영진, 테디, 박진영, 윤종신, 10센치와 엑소, 샤이니,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갓세븐, 세븐틴, AOA, 씨스타, 마마무, EXID, 트와이스 등 올 한해 가요계의 중심이었던 아이돌그룹들이 총출동해 호흡을 맞춘 5가지의 콜라보 무대가 240분간 펼쳐졌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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