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올해 주요업무 결산을 통해 주요성과 부서별 공유, 행복 가치 상승 방안을 모색키로 하고 정부정책동향에 따른 대응방안, 성장동력사업 및 신규시책사업등에 대한 실천전략 반영한 2017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 준비하기로 했다.
2017년도 시정목표는 성장동력사업 본격 착수, 특화관광지 개발, 광역교통망 기반 확충, 복지·교육·행복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6기 각종 공약사업을 가시화 하고 핵심사업 착수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동해시는 북방경제를 주도하는 산업물류·관광휴양도시 동해시를 동해 비전 2030으로 정하고, 북방경제 주역 산업·물류중심도시, 고품격 레저 웰빙관광 명품도시, 녹색환경 행복복지도시를 조성 예정이다.
2017년에는 동해항 3단계 확장, 묵호항 재창조사업 착공으로 북방경제 해양경제권을 선점하고, 동해자유무역지역 콜드체인 구축 및 산업단지 개발, 특화관광지 개발전략에 따른 감성예술 관광도시사업, GTI 투자유치박람회 성공 개최 등 10개의 중점 추진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wang973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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