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2016년 연말을 맞아 삼척시 남양동 기관장단 모임인 봉황회는 관내 고등학생 5명과 함께 지난 22일 남양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봉황회 회장인 박란희 남양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wang973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