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남 이도균 기자] K-water 남강댐관리단은 연말을 맞이해 이웃사랑 실천과 공감이 있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주시 수곡면 애인사랑시집에서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생필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가졌다.

남강댐관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참여로 운영되는 봉사동아리인 ‘남강사랑회’를 결성해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 생필품 전달 및 노력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남강사랑회 회원들은 시설 대청소, 침구류 교체 등 일손을 도왔으며 장애인들과 요가활동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water 남강댐관리단 조홍영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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