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농협은행 수원시지부는 지난 22일 수원국제직업전문학교에서 외국인 근로교육생을 대상으로 금융관련 기초 상식과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수원국제직업전문학교 손영순 교장은“상대적으로 금융 상식이 취약하여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외국인 근로교육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부탁했다.
이에 농협 홍건선 지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금융교육 등 공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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