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23일 오전 9시 인하대학교 하이테크센터 강당에서 개최되는 ‘2016 제4회 임베디드 창의로봇 경진대회’에 삼척시 청소년수련관, 도계청소년 장학센터 참가중 청소년들이 참가한다.
로봇교실 청소년과 지도교사로 구성된 13개팀, 34명이 이번 대회종목인 로봇과 함께하는 농구게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계획이다.
임베디드 창의로봇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인하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전국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60여팀,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창의로봇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 첨단 로봇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과 하드웨어 제작 능력을 배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wang973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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