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지난 22일 여성친화도시 모니터요원 현장체험 및 교육을 관인면 교동 장독대마을에서 진행했다.

이번 현장체험 및 교육은 모니터요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을 방문해 체험과 교육을 통해 모니터요원의 활동과 역할을 정리하는 자리가 됐다.
유경임 가족여성과장은 “이번 현장 체험 및 교육을 통하여 여성, 남성 모두 함께 가족친화적인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역량강화 교육 등에 많이 참여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함께한 모니터요원은 “마을기업을 방문해 많은 정보를 얻은 좋은 경험이었고 현장체험과 교육이 좋은 경험이 돼 마을과 모니터단이 서로 협력하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 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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