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폭설대비 제설훈련 실시
유형별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폭설대비 제설훈련 실시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6-12-22 19:32
  • 승인 2016.12.22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속한 대응강화를 통한 시민의 불편 최소화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경기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문화예술회관에서 공단 임직원과 함께 ‘폭설대비 제설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에 의한 재난발생시 시민의 안전 및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능력 체계를 갖춰 사업운영을 정상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임직원들은 폭설에 의한 재난을 가정하고, 사전에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한대로 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현장에 배치했으며 일부의 제설장비를 동원하는 등 실전훈련으로 진행됐다.

유재원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기습적인 폭설에도 일사불란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시민의 안전 및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