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남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경찰서는 21일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활동과 북 후방테러 위협 대비 테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국가중요시설인 '산청양수발전소'에 대한 대테러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

22일 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세계 각국의 IS 테러발생 및 북한의 테러 위협에 따른 후방 테러에 대비해 국가중요시설인 '산청양수발전소'에 대한 테러 대응태세등 자체 방호에 대한 점검에 중점을 뒀다.
황재규 서장은 "지역 내에서 발생할수 있는 국가중요시설등에 대한 북한의 후방테러에 대비해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으로 북한의 도발시 즉각적인 대응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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