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17년 상반기 90%이상 조기발주집행
동해시 2017년 상반기 90%이상 조기발주집행
  •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 입력 2016-12-22 13:00
  • 승인 2016.12.22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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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기술직공무원 직무교육, 2017년 3월부터 공사 착공

[일요서울 |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동해시는 2017년도 예산은 공사,보상등 등 140건에 570억여 원으로 상반기에 90%이상 발주하고 60%이상 조기집행을 위해 안전도시국장을 단장으로 도로, 가로등, 도시재생, 방재·하천, 상하수도, 관광시설 등 10개분야 17개팀의 설계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동주민센터의 소규모 사업에 대하여도 본청 기술직 공무원을 설계 및 공사감독으로 지정, 사업별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최적의 설계와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한 주민 숙원사업을 시행하여,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조기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윤동천 건설과장은 “매년 시행하는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은 각종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기준을 동일화하고, 기술분야에 대한 업무연찬 으로 기술직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조기발주와 함께 견실시공을 통해 주민의 편익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재정 조기집행으로, 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wang973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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