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토록 최선의 다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

[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중구청은 중구컨벤션에서 `제11회 울산중구 눈꽃축제` 안전요원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행사에 투입되는 110여명의 안전요원이 참석했으며, 울산중부소방서 김보영 강사를 초빙해 비상시 응급처치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대책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울산지역의 겨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중구 눈꽃축제가 각종 사건, 사고로 인해 그 의미를 잃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울산중구 눈꽃축제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중구 원도심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진행된다.
울산 김남헌 기자 nam3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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