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장, 양주경찰서와 AI 이동통제소 방문 근무자 격려
경기북부경찰청장, 양주경찰서와 AI 이동통제소 방문 근무자 격려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6-12-21 13:00
  • 승인 2016.12.21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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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확산은 국가적 재앙이 될 수 있는 만큼 비상사태에 준하여 방역지원에 총력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장(치안총감 이철성)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위해 경력을 지원하고 있는 양주경찰서와 이동통제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지원경력에 대한 근무 여건과 방법에 대하여 보고받는 자리에서 AI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인 만큼 경찰도 범정부 차원에서 경찰력을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AI 이동통제소를 방문하여 추운날씨에도 AI 확산방지를 위해 근무하는 경찰관과 양주시청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과 방한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AI확산은 국가적 재앙이 될 수 있는 만큼 비상사태에 준하여 방역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AI 확산방지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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