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에서 이시영과 김지민이 미란다 커의 커버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특히 파란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란다커 커와의 싱크로율을 높인 메이크업으로 두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1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노화방지 뷰티팁을 전격 공개한다. 여자들의 고민인 목주름, 가슴탄력, 그리고 얼굴 주름 개선까지 노화방지 뷰티의 모든 것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 이시영과 김지민은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따라 해보는 ‘커버 메이크업’ 코너 ‘커버걸’을 통해 헐리우드 대표 모델 미란다 커로 변신한다. 이날 변신을 도와줄 뷰티스타로는 엠마가 출연해 이시영과 김지민에게 미란다 커의 메이크업을 전수한다.
미란다 커 변신에 도전한 이시영과 김지민은 완성된 서로의 모습을 보고 “꿈에 나올 것 같아 무섭다”, “정말 비슷한 것 같다”며 소리를 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이시영은 아기 인형을 품속에 안고 미란다 커와 아들 플린의 다정한 모습을 완벽히 재연해냈다. 또한 김지민은 미란다 커 분장에 너무 열을 올린 나머지 드레스가 땀으로 흥건히 젖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시영과 김지민의 미란다 커 완벽 변신 메이크업은 오늘 21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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