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 ‘사회를 빛낸 등불人’ 대상 수상
이창희 진주시장 ‘사회를 빛낸 등불人’ 대상 수상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6-12-21 10:11
  • 승인 2016.12.21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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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남 이도균 기자] 이창희 진주시장이 경남여성신문 창간 18주년 및 자매지 월간 시사 인 코리아 4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사회를 빛낸 등불人’대상을 수상했다.

‘사회를 빛낸 등불人’상은 (사)행동하는 여성연대와 경남지방변호사협회 등 경남도내 26개 단체가 주최하고 경남여성신문과 시사 인 코리아 주관으로 바른 사회활동을 진흥하고 바른 공동체 건설에 이바지 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의 정치인, 지자체장, 사회운동가, 교수, 언론인, 법조인,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창희진주시장 사회를 빛낸등불인 대상수상

지난 20일 오후 5시 창원호텔에서 열린 ‘제2회 사회를 빛낸 등불人’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혁신도시 유치와 공공기관 이전, 남강유등축제의 대한민국 대표축제 승화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도내 시 단위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채무 제로를 달성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무려 26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케 됐다.

이창희 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진주시를 인구 50만의 자족도시이자 남부권의 중추도시로 도약시키는데 협조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들의 덕분”이라며 “이번 수상을 하나의 채찍으로 여기고 앞으로 더욱 시정에 매진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창희진주시장 사회를 빛낸등불인 대상수상

한편 사회를 빛낸 등불人상 시상식은 대상과 최우수, 우수상(2명)에 시상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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