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19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6년 마케팅 추진실적 우수 직원에 대한 “마케팅 리더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최광수 영업본부장과 송명규 금융노조 NH농협지부 경기지역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마케팅과 기업마케팅 추진 우수 직원 49명에게 ‘마케팅 리더 인증패’ 수여와 표창 등의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날 인증패를 받은 직원들은 농협은행 경기본부 내 직원들 중에서 신탁, 수익증권, 신용카드, 스마트뱅킹 등 개인마케팅 사업과 기업여신, 퇴직연금 등 기업금융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농협은행 경기본부가 중점 추진한 ‘캡틴경기 3-way 프로모션’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인 직원들이다.
최광수 영업본부장은 “어느 때보다 농협을 둘러싼 대내외 금융환경이 어려웠던 올해 마킹 리더들의 열정적인 추진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며“내년에도 마케팅 리더들의 변함없는 노력으로 농협은행이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전국 농협을 선도하는 진정한‘캡틴경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