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원 전미정대표 1200만원 기부 약정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9일 오후 3시 대전 수통골 소재 전미정 대표로부터 1200만 원의 후원의 집 장학금을 기부 약정 받았다.

전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한밭대에서 꿈을 키우고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부 약정하게 됐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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