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명예기자 위촉
경남도, 명예기자 위촉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6-12-19 19:06
  • 승인 2016.12.19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의 블로그와 인터넷뉴스에 도정, 관광지, 맛집, 문화·예술 등 다양한 지역 소식 전한다

[일요서울 | 경남 이도균 기자] 경남도는 19일 오전 11시 도청 회의실에서 경남이야기 ‘제9기 명예기자’ 3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경남이야기 명예기자 위촉

도에 따르면 이날 위촉된 명예기자는 내년 12월 31일까지 도의 블로그와 인터넷뉴스에 도정, 관광지, 맛집, 문화·예술 등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하게 되며,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예기자가 포함돼 있어 보다 폭넓은 경남의 이야기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경남이야기 명예기자단은 도민과 도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가교역할을 해왔으며, 도민 가까이에서 지역의 숨은 소식과 도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온라인과 모바일에 소개함으로써 경남을 알리는데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박유동 도 공보관은 “활동이 우수한 명예기자에게 도지사상을 수여하는 등 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도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생생한 소식을 발굴, 전달하는 사이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난 1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명예기자 4명에게 ‘으뜸 명예기자상’을, 제9기 경남이야기 명예기자 32명에게는 명예기자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