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이 내년 2월 끝난다고 한다. 7년 동안 뛰었으니 이제 쉴 때도 됐다. 미국에 있을 때도 매주 ‘런닝맨’을 참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개리(미리 하차)와 송지효의 ‘닭살커플’과 ‘배신의 아이콘’ 이광수의 연기가 좋았는데... 아주 끝난다고 하니 아쉽기만 하다. 웃기 위해 TV를 보는데, 앞으로 무슨 프로그램을 봐야 하나.
장성훈 기자 seantlc@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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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내년 2월 끝난다고 한다. 7년 동안 뛰었으니 이제 쉴 때도 됐다. 미국에 있을 때도 매주 ‘런닝맨’을 참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개리(미리 하차)와 송지효의 ‘닭살커플’과 ‘배신의 아이콘’ 이광수의 연기가 좋았는데... 아주 끝난다고 하니 아쉽기만 하다. 웃기 위해 TV를 보는데, 앞으로 무슨 프로그램을 봐야 하나.
장성훈 기자 seantlc@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