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제동 씨가 아이가 태어나면 그 즉시 아이에게 대통령 투표권을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아이 가진 엄마에게는 1.5표의 투표권을, 신생아부터 3세 아이를 가진 엄마에게는 2표의 투표권을 각각 줘야 한다고 외쳤다. 중학교 2학년생에게는 교육감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도 했다. 김제동 씨는 투표권보다 투표권 행사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장성훈 기자 seantlc@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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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인 제동 안되는 그 조동아리로
망할것이다..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