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충남 박재동 기자]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금산 웨딩캐슬에서 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인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대회는 읍면 복지허브화와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아산시 탕정면 이미경 복지팀장의 열띤 강의와 사회복지종사자간의 화합 및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민·관이 함께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박동철 군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각계각층에서 성실히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줄 때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금산군이 될수 있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충남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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