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여성협의회 소속 12개 단체

[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삼순)는 박성민 중구청장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중구생활개선회(회장 신삼순)와 바르게살기 중구여성위원회(회장 임순예), 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송봉기), 중부경찰서 여성명예소장협의회(회장 방성미), 아이코리아 중구지회(회장 박은희), 한국부인회 중구지회(회장 손갑생), 중구향군여성회(회장 김차옥), 중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금년), 여성중앙회중구지회(회장 김봉희), 의회를 사랑하는사람들중구지회(회장 윤순옥), 대한미용사회 중구지회(회장 김영숙), 중부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및 태화지역센터대장 이정희) 등 12개 단체가 소속돼 있다.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평소 지역민들을 위해 물품 후원,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지원해 오고 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평소 각종 봉사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는 12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주민에게 골고루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김남헌 기자 nam303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