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 연말연시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줄이어
금산읍 연말연시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줄이어
  • 충남 박재동 기자
  • 입력 2016-12-16 09:41
  • 승인 2016.12.16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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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충남 박재동 기자] 저물어 가는 한해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연말연시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원불교 금산교당(교무 김명정)에서 라면 80박스를, 칠백회(회장 박석희)에서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사랑의 연탄 800장을, 금산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황수복)에서도 경로당에 귤 40박스를 기부했다.

곽평용 금산읍장은 "관내에는 여전히 연말이 다가올수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 이렇게 다양한 단체에서 이웃돕기에 솔선수범 동참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이 있는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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