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일본 AV여배우 메구리가 15일 저녁 서울 마포구 동교동 CGV 홍대점에서 열린 한일합작 영화 '형의 여자' 홍보 내한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일합작 영화 '형의 여자'는 극중 한류 드라마인 '형의 여자' 속 세상으로 자신도 모르게 들어가게 된 간호사 미사키(시나토 루리)가 드라마 속 인물들과 엇갈린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남녀의 금지된 욕망을 그린 한일합작 영화 '형의 여자'에는 일본 AV여배우 메구리를 비롯해 시나토 루리, 한국배우 최민호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2월 21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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