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프런트가 김성근 감독과 상의 없이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와 재계약을 했다고 한다. 코칭스태프 구성도 프런트가 주도했다고 한다. 외국인 투수 영입에도 김 감독은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 모두가 사실이라면, 김 감독은 한화에 더 이상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장성훈 기자 seantlc@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 이글스 프런트가 김성근 감독과 상의 없이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와 재계약을 했다고 한다. 코칭스태프 구성도 프런트가 주도했다고 한다. 외국인 투수 영입에도 김 감독은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 모두가 사실이라면, 김 감독은 한화에 더 이상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장성훈 기자 seantlc@ilyoseoul.co.kr
제발 좀 한화 이글스 그냥 냅둬라 우리기리 열심히 잘 할테니 무슨 시즌이 시작 되기도 전에 이러니 한화 이글스 팬 입장에서 도무지 이해 안가는 기사다.
왜?
관여하던 안하던 로사리오야 어차피 검증된 선수고 솔직히 나는 개인적으로 별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 선수다.
제발 좋은 기사는 아닐지라도 감독 그만두라는건 지금 시점에서 무슨 개 망언인가?
당신이 탄핵 정국이라 김성근도 막 글어 내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기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