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뮤지컬 ‘루나틱’
국민 뮤지컬 ‘루나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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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5-07 16:39
  • 승인 2008.05.07 16:39
  • 호수 732
  • 4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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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대중화 기대주

2004년 1월 초연 이후 연일 계속되는 찬사와 쇄도하는 앙코르 요청으로 창작뮤지컬 대중화의 기대주로 떠오른 작품. 30만 관객을 미쳐버리게 만든, 한국적 정서의 탄탄한 이야기와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계속 귓가에 맴도는 뮤지컬 음악으로 최고의 뮤지컬로 인정받고 있다.

‘루나틱’은 창작뮤지컬 대중화의 시작이다. ‘루나틱’이 롱런하고 있는 이유는 모든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뮤지컬 ‘루나틱’는 정신병동에 입원한 환자들의 집단발표를 통해 그들이 각자 미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한다. 의사와 함께 등장한 3명의 환자 나제비, 고독해, 무대포는 집단발표를 통해 이곳까지 오게 된 사연들을 공개하기 시작한다.

시 간 평일 8시 / 토 4시, 7시30분/
일, 공휴일 3시, 6시30분
(매주 월요일 쉼)
장 소 대학로 루나틱 전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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