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훈 기자의 100자평] 나바로...희망이 나바론이다
[장성훈 기자의 100자평] 나바로...희망이 나바론이다
  • 장성훈 기자
  • 입력 2016-12-15 14:00
  • 승인 2016.12.15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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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이코 나바로가 드디어 나타났다고 한다. 삼성 라이온즈가 싫어 일본으로 갔다가 ‘먹튀’ 소리 들으며 홀연히 조국인 도미니카로 사라졌던 그가 한동안 자취를 감추었다가 14일 자국리그에 모습을 드러낸 것. 야구로 먹고 살아야 하니... 성의 없이 경기하는 그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삼성은 그래도 여전히 희망이 나바론인 나바로에게 미련이 있나 보다. 혹시 다른 구단들도? 강정호처럼 야구‘만’ 잘 하면 되나 보다.

장성훈 기자 seantlc@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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