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훈 기자의 100자평] 2등 쟁탈전이 더 재미있는 한국여자농구(WKBL) 2016~17사즌
[장성훈 기자의 100자평] 2등 쟁탈전이 더 재미있는 한국여자농구(WKBL) 2016~17사즌
  • 장성훈 기자
  • 입력 2016-12-15 13:24
  • 승인 2016.12.15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자프로농구(WKBL) 리그가 참 희한하지만 재미있다. 1위 팀이 2위 팀을 무려 7경기 차로 앞서 있어 시시한 시즌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2위 팀과 꼴찌 팀의 경기 차는 불과 1게임 반이다. 1등만 챙기는 ‘세상’과는 달리, 2위를 놓고 접전을 벌이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특히 1라운드에서는 전패로 꼴찌였으나 어느 듯 2위까지 오른 KEB 하나은행의 분전이 재미있다.

장성훈 기자 seantlc@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