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수욕장, 야경 별빛거리로 명품관광지 조성
삼척해수욕장, 야경 별빛거리로 명품관광지 조성
  •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 입력 2016-12-15 09:40
  • 승인 2016.12.15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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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크리스마스, 해맞이 등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명소의 아름다운 야경 등 볼거리를 제공하여 해양관광 도시 삼척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삼척해수욕장 야간경관조명 별빛거리를 조성했다.  

올해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개장으로 삼척해수욕장이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품관광지로 자리매김하여 새로운 볼거리 제공한다.

연말연시 및 주말 등 야간에도 삼척해수욕장내 커피거리 및 사랑의 하트공원을 찾는 관광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상권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삼척시는 삼척해수욕장내 조명등 설치구간(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입구 삼척해수욕장 화장실앞~영동횟집앞)을 지정해 12월초에 가로수 120그루에 대해 LED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wang973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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