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대테러훈련 위기능력 강화에 만전
경주경찰서, 대테러훈련 위기능력 강화에 만전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6-12-14 17:31
  • 승인 2016.12.14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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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14일 관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 중 한 곳인 신경주역에서 테러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테러훈련은 역 내 폭발물 의심물체에 대비한 실전 같은 연습을 실시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뒀다.

14일 경주서는 테러상황을 대비한 대테러훈련을 신경주역에서 실시했다.

이영우 경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대테러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사태나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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