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망상동복지협의회에서는 최근 ‘찾아가는 사랑나눔 생신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80세이상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2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가구당 10Kg의 백미와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경제적 부담으로 난방이 어려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다자녀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 7가구에 대하여는 ‘행복한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세대당 200리터의 난방유를 지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심호섭 망상동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이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으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및 나눔 봉사활동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wang973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