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재철)는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일간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본격적으로 심사한다.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공보실을 시작으로 감사실과 의회사무국 예산안을 심사했고 16일 효문화마을관리원과 안전도시국을 끝으로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재철 위원장은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재원배분의 합리성이 제고 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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