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까지 서울 아카갤러리

한국화가 윤현구 초대전이 14일까지 서울 낙원동 아카갤러리에서 열린다.
‘음료’가 아닌 ‘사연’이 들어있을 것 같은 병들이 죽 늘어서 있어 눈길을 모은다.
검게 변색처리한 은박과 제 색깔을 간직한 금박을 썼다. 전통 금장벽화기법에 매달려온 윤씨의 작품 솜씨를 감상해볼 수 있는 기회다. (02)739-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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