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 "경계태세 강화"
전국 경찰 "경계태세 강화"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6-12-10 17:08
  • 승인 2016.12.10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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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군․경 합동검문소 점검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10일 경찰 경계태세 강화에 따른, 구리시 아천리 소재 아천리 검문소를 방문해 근무하고 있는 경찰 및 헌병을 격려하고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이 청장은 “수도권으로 들어가는 근접지역 관문에서 군․경 합동검문소를 운영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그간 수고해온 점에 대해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왔다”며 전국경찰 경계태세 강화에 따라 굳건한 방위태세 확립과 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마지막으로 “수도권을 방어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여러분을 믿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을 생각해서 어렵더라도 최선을 다해 임무 완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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