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동두천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6-12-08 19:08
  • 승인 2016.12.08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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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관계자 토론을 거쳐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힘쓰겠다”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는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일 오후 2층 중회의실에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경비교통과장을 위원장으로 동두천시청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 위원으로 구성된 7인의 위원들이 동두천시 탑동동 동점마을입구 버스정류소 앞 횡단보도 설치 등을 비롯한 6건으로 교통신호등 및 차량경보등 설치 3건 횡단보도 및 중앙선 이설 3건 등에 대해 주민의 불편함을 개선하는데 깊은 관심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심의를 통해 교통안전시설물이 개선되면 교통사고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는 관계자의 말이다.

동두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규제에 대해서 수시로 관계자 토론을 거쳐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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