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 알리는 어린이 1000여명 참여 인형극 진행

[일요서울 |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지난 6일~7일 이틀간 동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득식)는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어린이 영양 인형극’을 개최했다.
어린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전체가구성됐다.
공연은 관내 보육시설 어린이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채소 나라 콩콩이의 건강 대작전’이 인형극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이득식 센터장은 “미래 성장동력인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발굴·제공 하는 한편,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건강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wang973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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