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지난 7일 한국감정원 강원강릉지사(지이성영)사장은 강남동 주민센터(동장 김남용) 직원들과 함께 강남동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연탄 나누기 행사에는 한국감정원 강원강릉지사와 강남동 주민센터 소속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진행된 가운데 총 4가구에게 약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에 김남용 강남동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온기가 담긴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wang973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