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훈 서장을 비롯 직원 20여 명 참여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세무서(서장 강종훈)는 지난 6일 상부상조의 사회 분위기 조성 및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방문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대전세무서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강종훈 서장을 비롯해 직원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종훈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탄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전세무서는 올 초부터 관내 소외가구 성금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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