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농산물도매시장(대표이사 한창운) 임직원 일동은 지난 6일 강남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청소년의 교복비 구입을 위한 성금 163만 원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매달 봉급의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한 성금으로 4년째 강릉시 강남동 관내 중·고등학교 입학생의 교복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창운 대표이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wang973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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