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서지훈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디지털공연장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은 고등학교 교정,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그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이 친구의 죽음에 대해 해답을 주지 않는 어른들의 세상에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교내재판을 벌이며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방범', '화차' 등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일본인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는 조재현, 안내상, 김현수, 장동윤, 서지훈, 서영주, 백철민, 신세휘, 솔빈(라붐)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2월 9일 저녁 8시 30분.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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