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9인 '국정조사 청문회' 오늘(6일) 열려
총수 9인 '국정조사 청문회' 오늘(6일) 열려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6-12-06 09:55
  • 승인 2016.12.06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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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재벌 총수 9명이 출석하는 청문회가 오늘(6일) 10시 열린다. 

청문회에 등장하는 총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구본무 LG그룹 회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손경식 CJ그룹 회장·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전경련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 등이다.

총수들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 대해 공통적으로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여야 특위 위원들은 정해진 순서대로 번갈아가며 증인들에게 질문한다. 통상 각 위원에게 첫 번째 질의 7분에 추가질의 5분과 보충질의 5분 등 모두 17분의 질문시간이 주어진다.

질의순서는 여야 번갈아하며 장제원(새)-박영선(민)-이만희(새)-손혜원(민)-최교일(새)-안민석(민)-이완영(새)-박범계(민)-황영철(새)-김경진(국)-이종구(새)-김한정(민)-정유섭(새)-이용주(국)-하태경(새)-윤소하(정의)-도종환(민) 순이다. 질의순서는 진행 중간 변경 가능하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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