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양주시는 지난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201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 의장, 박치병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복지 팀 업무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보고의 장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우수활동위원 유공자 표창 ▲제5기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활동 보고 ▲우수 실무분과 활동보고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동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활동보고회를 통해 올해 활동들 되짚어 보고, 2017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과 개선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매년 늘어나는 복지수요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민 ․관 협력 강화와 맞춤형복지서비스 실천으로 함께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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