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12월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주말전문체험활동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학업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재충전해 다가오는 2017년을 건강하게 맞이하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2월주말전문체험활동은 잠실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월드에 방문하여 다양한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겨울에 진행되는 행사를 관람한 후, 같은 장소에 위치하고 있는 민속박물관에 방문해 삼국시대 및 조선시대 등 다양한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양해은양은 “친구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놀이기구를 타고 축제를 관람하는 것이 즐거웠고, 민속박물관을 통해 다양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시 모든 지역사회구성원들이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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