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양주시는 겨울방학 동안 대학생들이 행정의 공급자 입장에서 공직사회를 체험하고, 다양한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를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현재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운영기간은 2017년 1월 3일~2월 7일까지다. 임금은 1일 5만1760원이며, 주 5일 만근 시 주휴수당도 함께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오는 12일~16일 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시 홈페이지 ‘양주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대학생들이 사회로 나아가기 전 행정업무 등의 값진 경험을 통해 일에 대한 보람 및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